SOFA개정국민연대 오늘의 뉴스_21.11.22

관리자
2021-11-22
조회수 215

음주 뺑소니 미군 검거, 경찰 음주 측정도 거부

  • 19일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망간 주한미군 미 공군 하사 A가 경찰에 검거함
  • A는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계속 불응함.
  • 경찰은 SOFA 협정으로 A를 미군에 인계함. 

민중의소리, 211120


뺑소니 美 외교관 "서면조사 받겠다"..네덜란드 영사 남편은 "면책특권" 

  • 지난 10일 택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미 외교관이 서면으로 조사를 받겠다고 밝힘
  • 한편 지난 1일 주차 도중 행인을 차로 친 주한 네덜란드 영사의 남편은 면책특권을 행사하여 '공고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됨.

MBC, 211119


대구 남구 미군부대 반환부지 개발 어디까지 왔나... 토지 정화 작업도 '관심'

  • 대구 남구 지역 미군부대 부지 반환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음. 
  • 미군부대 부지 반환을 통한 3차 순환도로 완전개통,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남구 내 도심 인프라 확충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지만, 토지 정화 작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음. 
  • 지난 1월 대구시는 국방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군기지 캠프워커 헬기장(H-805) 등에 대한 환경오염 정화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으나 토지 정화에 대한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짐. 반환부지의 토양 및 지하수에 대한 오염이 심각하지만 환경 정화작업 착수계획이 부실하다는 이유. 
  • 대구민중과함께·대구경북진보연대 역시 지난 7월 '캠프워커 반환부지 환경오염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환경공단의 환경조사 결과 토양 및 지하수에 대한 오염이 매우 심각하고 건물 내외부에도 석면이 포함됐다. 특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조사와 지하수 오염 지역의 정화작업 계획도 빠져있다"며 캠프워커 반환 부지의 정화작업 착수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영남일보, 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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