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A개정국민연대 오늘의 뉴스_22.01.03

관리자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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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 부사령관 "2022년, 한미동맹 역사에 중요한 시점"

  • 김승겸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은 "(올해)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를 통해 전작권 전환을 위한 동맹의 능력과 의지 노력을 현시함과 동시에 '연합사 용산시대'를 마무리하고 '연합사 평택시대'를 새롭게 열어가게 된다"고 말함.
  • FOC 등 3단계 평가는 이들 조건 가운데 '한국군의 군사적 능력' 충족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
  • 한미 양측이 2015년 승인한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계획'(COTP)에 따르면 현재 한미연합사령관(미군 대장·주한미군사령관 겸직)이 갖고 있는 한국군의 전작권은 △연합방위 주도에 필요한 한국군의 군사적 능력과 △한미동맹의 포괄적인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능력, 그리고 △안정적인 전작권 전환에 부합하는 한반도 및 역내 안보환경 등 3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미래연합사령관(한국군 대장)에게로 이양됨.

뉴스1, 220101


합참의장 "한미,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함께 노력"

  •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은  "새해에도 한미 양국 군은 연합방위태세를 더 확고히 한 가운데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서욱 국방부 장관도 전날 미리 배포한 신년사에서 "전작권 전환은 '책임국방'을 위한 시대적 과업"이라며 "전작권 전환 추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자"고 당부

뉴스1, 220101


美부차관보 "한미동맹, 새해 인도태평양 영향력 확대 노력할 것"

  •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는 1일 "한미동맹은 2022년은 물론 그 이후에도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미·중 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동맹의 역할'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됨.

연합뉴스, 220101


주한미군, 사상 최다 확진...험프리스 일부 폐쇄, 군산미군기지 지역사회 전파

  •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467명 확진되어 험프리스 기지 내 일부 사무실과 식당은 일시 폐쇄됐음. 
  • 또한 군산 미군부대에서 12월 22일 이후 장병 12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역사회 확산되고 있음. 미군부대 관련 내국인 확진자가 25명으로 집계. 
  • 주한미군은 부대 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매주 화요일 홈페이지에 공개하지만 확진자 소속 기지 등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는 않고 있음.

OBS, 211231 연합뉴스 211231


뺑소니 美외교관 "협조하겠다"더니..3주째 서면조사 묵묵부답

  • 작년 11월 뺑소니 미국 외교관 서면조사를 위해 질문지를 보냈지만 3주째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음. 
  • 당시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미 대사관 측은 보도 다음 날 "이 사안의 민감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적법한 절차에 따라 긴밀히 잘 협조해나가겠다"라는 입장을 외교부를 통해 전달했지만 답이 없고, 미대사관은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음. 
  • 한편, 11월 1일엔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인근 골목길에서 보행자를 친 혐의로 신고를 당한 네덜란드 영사의 남편이 면책특권을 행사해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바가 있음.

KBS, 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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